주식 기초 용어 정리2

 

 

주식 용어가 참 어렵기도 하고, 알아야 할 것들도 많습니다~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숙지 한 후에 천천히 연습해 보고, 실전 투자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열공 하자구요~^^

 

★증자★

 

회사가 자본금을 늘리는 것으로서 납입금을 받아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와 잉여금을 자본 전입하여 무상으로 신주를 발행 하는 무상증자가 있습니다.

한편, 합병이나 주식배당 등으로 자본급이 증액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같은 경우는 증자라고 하지 않습나다.

 

★무상증자★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재평가 적립금,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등을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자본으로 전입하고

주주들에게 신주를 발행하여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배정하여 주식수가 늘어나고 주가도 보통 원래 가격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반적으로는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상증자★

 

무상증자와 달리 주주로부터 증자납입금을 직접 징수하는 증자로서,

1.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을 주어서 이들로부터 신주주를 모 집하는 주주할당방법

2. 회사의 임원·종업원 · 거래선 등 연고관계에 있는 자에게 신주인수권을 주어서 신주를 인수시키는 제3자 할당방법

(호재)

3. 신주인수권을 주지 않고 널리 일반으로부터 주주를 모집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신용거래★

 

신용거래는 유가증권 매매와 관련해서 증권회사가 고객에게 현금을 융자하거나 유가증권을 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객에게 서 매도 · 매입의 위탁을 받을 증권회사는 일정률의 보증금을 받고

고객의 위탁금에 대한 결제 시 매수대금 또는 매도증권을 대여하여 결제해줍니다.

그리고 매수증권 및 매도대금을 담보로 보관합니다.

 

★미수거래★

 

미수금이란 주식을 매수한 금액에서 원래 가지고 있었던 돈을 제외한 금액, 즉 증권사로부터 외상한 금액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월요일에 주식을 매수했다면 수요일까지 입금 또는 주식 매도로 변제해야 하며,

이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증권회사는 목요일 오전 개장과 동시에 임의로 주식을 매도해 돈을 회수합니다. (반대 매매)
미수거래는 급할 때 유용한 방법이긴 하지만 빌려서 투자를 하는 만큼 손실도 커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또한 미수가 불가능한 종목도 있으니 매수시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미수 거래는 웬만하면 하지 맙시다.

고수가 아닌 경우, 심리적으로도 불안해서 손실나게 되면 피해가 커집니다.

 

★반대매매★

 

증권거래 중 미수급이 발생할 경우 증권회사에서는 부족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 보유주식을 증권회사에서 임의로 처분하는 데,

이를 반대매매라 합니다.

 

★깡통계좌★

 

신용거래를 이용하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적은 투자자금으로 큰 이익을 낼 수 있지만,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에는 투자한 원금까지도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용으로 주식을 구입하였는데 투자한 회사가 부도나 파산하게 되면 주가가 폭락하여 투자한 금액 대부분을 잃게 됩니다.

게다가 주가하락 여부와는 상관없이 원금과 이자를 증권회사에 상환해야 하므로 빚만 남게 되는데,

이러한 계좌를 '깡통계좌' 라고 합니다.

그러니 고수가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신용이나 미수를 쓰지 말고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용어 정리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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